안녕하세요~ (주)엠이티 입니다.
요즘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사상 처음으로 6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너무 빨리 찾아온 더위
사상 처음 6월 열대야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속해서 유입돼
전국에서 이틀 연속으로 역대 가장 높은 '6월 일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당분간은 계속 평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전망 됩니다.
서울의 올해 첫 열대야이자, 사상 첫 6월 열대야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첫 열대야인 7월 12일보다 무려 16일이나
더 빠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일 최저기온이 최고 기록이 깨지고,
열대야를 겪은 곳은 서울 뿐만 아니라
수원,대전,광주 등에서도
이날 사상 첫 6월 열대야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해서 유입되는데 더해
하늘이 흐려 복사냉각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낮에 오른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더웠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뜨거운 바람이 불어오는데
이불을 꽁꽁 덮고 있었던 셈 입니다.
또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동해안과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9일과 30일에는 중부지방에,
1일에는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영서 등에 비가 오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더울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점점 더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유의하시며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장비의 수명 연장엔 빨리고쳐 엠이티
(주)엠이티
1670-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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