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일

[M.E.T TIP] 상하이 코로나 봉쇄 두달만에 풀려…경제 정상화 시동

 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오늘은 금요일로, 6월의 첫번째 주말이 시작됩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봉쇄됐던 상하이가

봉쇄가 풀리고 경제가 다시 정상화 된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엠이티와 자세히 한 번 알아볼까요?


상하이 코로나 봉쇄 두달만에 풀려

경제 정상화 시동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봉쇄됐던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가 1일부터

정상회복 도모에 나섰습니다.

상하이시는 1일 오전 0시를 기해

도시 봉쇄를 해제했습니다.

지난 3월 28일 봉쇄 시작 후 65일만 입니다.

고위험,중위험 구역으로 지정된 곳을 뺀

일반 지역 시민은 자유롭게

주거 단지 밖에서 활동할 수 있고,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의 통행 제한도 없어졌습니다.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 운영도

평소 수준에 가깝게 회복됐고,

택시와 공유차량 영업도 재개됐습니다.

또 이날부터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원칙적으로 사무실, 공장, 상점 등을

다시 운영하는 등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남긴 고강도 봉쇄 끝에

상하이의 코로나19 확산세는 확실히 꺾였습니다.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는 승리했지만

중국은 상하이 봉쇄로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했습니다.

3월 이후 상하이처럼 대규모는 아니었어도

수도 베이징과 기술 허브인 선전 등

중국의 핵심 대도시를 포함한 수십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퍼져

전면, 부분 봉쇄가 잇따랐고,

이는 중국 경제에 지속적인 충격을 가했습니다.



특히 상하이에서는 봉쇄 기간 식료품 대란 등

민생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시민들의 집단 항의가

여러 차례 벌어지는 등

당국을 향한 불만이 크게 고조됐습니다.

아울러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 중국의 최대 광역 경제권인

창장삼각주 일대의 공급, 물류난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코로나 봉쇄 사태가 일단락 됐지만,

상하이는 이제 경제,사회를

정상화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루빨리 상하이 경제를 비롯한

전세계의 경제와 사회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비의 수명 연장엔 빨리고쳐 엠이티

(주)엠이티

1670-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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