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2일

[M.E.T TIP] 수해 복구 한창인데…다음 주 더 강한 폭우 예고

 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현재 비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곳곳에 침수 피해로 인한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다음주에는 더 강한 폭우가 올 예정이라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해 복구 한창인데

다음 주 더 강한 폭우 예고

수도권에 이어 충청과 전북에서도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많은 비로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에는 더 강력한 폭우가 올 수 있다는

예보가 나와 그야말로 비상입니다.

수도권을 거쳐 남쪽으로 자리를 옮긴 정체전선,

이로인하여 곳곳에서 집중호우를 퍼붓고,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비구름 통로에 놓인 충청과 전북에

기록적인 물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전북 군산 시간당 100mm, 대전과 보령 시간당 60mm,

청주도 시간당 50mm에 달하는 폭우가 관측됐습니다.

전례없는 비를 뿌린 정체전선은 오늘 오후부터 약화할 전망이지만,

다음 주에 또 다시 폭우가 예고돼 안심할 수 없다고 합니다.

북쪽 찬 공기와 남쪽 더운 공기가 다시 거세게 충돌하며

정체전선이 재활성화 되는 것 입니다.

주말에는 비가 소강에 들겠지만,

광복절 밤 중부를 시작으로 17일까지 폭우 구름이

전국을 훑고 지나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내리는 비가 이번주 보다 양은 적을 수 있겠지만,

순간 쏟아지는 비는 오히려 더 강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중국 남부에서 약화한 7호 태풍 '무란'이

몰고 온 열대 수증기가 정체전선에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은

다음주 폭우를 더욱 더 철저히 대비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비의 수명 연장엔 빨리고쳐 엠이티

(주)엠이티

1670-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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